오늘 드라마를 보는데..제목이...유인촌 정선경 나오는 드라마인데요
거기서 개고기를 사서 만드는 장면이 나왔어요
물론 맛있게 먹는 장면도 나왔구요..
이게 말이 됩니까? 전 바로 화면을 돌렸지만...걱정입니다.
이제 보신탕이 정말로 한국인이 여름이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되어버린거같아서요..드라마에까지 나오는걸보면...
정말로 마음이 안좋습니다..
정말 어찌해야할까요...아무리 글을 올리고 쓰고 해도 바꿀순 없는일일까요?? 정말로 허탈하고 괴로워집니다...
오늘은 참 우울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