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이 개를 어떡해야 하나요?
by 박지현 (*.76.53.200)
read 10890 vote 0 2002.04.19 (21:37:47)

제가 연달아 세번씩이나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희 동네에요
어제부턴가 그저께부턴가
낯선 개가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집을 잃은것 같아요.
아주 불안한 눈빛을 해가지고는
주차해놓은 차 밑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있거든요.
어제 밤에도 거기서 잤대요.
새끼놓은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저희 집에 데려와서 밥을 주니까
허겁지겁 먹으면서도
되게 불안해하고 자꾸 나가고 싶어하구요
저희 개가 또 그개를 보더니
자꾸 거품(?)같은 걸 입에 물고는
계속 이상하게 침을 질질 흘리구..
하여간 같이 놔두지도 못하겠네요.
지금도 그냥 밖에 있는데요
주인잃은 개가 맞는거 같은데
어떡해야 하죠?
저희 개가 저러니 같이 키우지도 못하겠고..
저렇게 계속 놔두면 개장사가 잡아갈 것 같은데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충남 서천군의 보신탕 축제 항의민원 부탁드립니다! (퍼온글) 2003-09-26 8168
서울 사당동에 사시는 분은 아래 글을 읽고 강아지를 구해주세요. 2002-08-16 8168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 올립니다; <입금확인 부탁드립니다> 2004-07-05 8165
아기고양이 구해주세요.... 4 2006-10-16 8164
'조류독감' 개*염소도 도살 2004-01-25 8163
종묘 너구리 - 음식을 주고 싶어도 번식문제가 있습니다. 2002-07-09 8162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최금춘님 의 글 2008-10-03 8160
신문 보냅니다 2 2006-06-13 8159
회장님, 지어주신 강남이,세곡이 . . ,그리고, 3 2005-10-09 8159
그렇게 해야겠네요. 2004-12-09 8159
회장님~~ 1 2009-10-16 8158
오래간만에^^;; 2 2006-10-07 8158
오세훈시장님 우리네 삶은 날씨와 도 같습니다. 2 2008-07-22 8156
새단장한 홈피!!! 2 2005-09-27 8156
달력 받았는데... 넘 예쁘네요. 2004-11-29 8156
아래글에 이어 현재까지 저희 대처해온 상황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2-07-04 8156
7월 1일자 Korea Herald 기사에서 2002-07-02 8156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예요 3 2006-01-15 8155
<font color="#FF3399"><b>10마리가 넘는 가락동 못박힌 고양이들을 구합시다.</b></font> 2 2005-10-06 8155
전진우씨의 글을 보니 반갑네요 2005-03-13 815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