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애견가게의 악덕상혼이 테레비에나왓습니다.
저도 십여년전에 코카를 거금40만원에 구입하고 그날부터 아프기시작해서 일주일간 영양주사에 밤새며 간호했지만 죽고말앗고 병원비만 50만원나왔던적이있습니다..돈보다 맘이 넘 아퍼서..
그담부턴 길거리에서 파는강아지 충무로애완견센터강아지들이 넘 불쌍하고 다 구출해주고싶은 심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외국영활보다가 아이가 강아지를 갖고싶다니까 엄마아빠가 유기견센터가서 입양해오는걸보고..그들의 사고방식에 한번 문화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유기견입양에 좀 더 홍보를 해야하지않을까요
저도 앞으로 강아지를 입양할때는 유기견으로 할까합니다.
더이상 불쌍한 생명을 만들지말고 있는 유기견에 좀더 사랑을 쏟아야할텐데..
테레비에서 유기견홍보좀 해주면 좋으련만...
누구 힘읍나~~~~~~~~~~~~~~흑
이미 태어나 있는 강쥐들도 넘 많아서 안락사 시켜야 하는 현실에 더 낳게 하는건 기막히고 한심한 짓이죠...
바로 옆나라 일본은 사람 출생신고처럼 동물도 입양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어 실수로 집을 나가도 어느집 누구개인지 금방 알수 있다고 하던데...
이 나라는 언제쯤 그렇게 될런지...
유기견에 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더군요...얼마전 어떤분은 고양이가 사무실에 들어와 며칠째 안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119에 신고했다더군요...
유기동물입양과 보호에 관한 홍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