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회원 두환이 인사드립니다ㅡㅅㅡ
요즘 사는게 머 그리 바쁜지,,^^
오전에 학교 다니고
오후에 cgv영화관에서 일하고
쉬는 날은 컴퓨터 학원다니고
5개월 넘게 쉴틈이 없이 계속 살았네요,,ㅠ
요즘 너무 못 쉬어서,,그저께부터,,화요일까지,,
특별히 휴가(?)를 받았땁니다,,,,^^
일도 안 나가고 주말이라 수업도 없고,,,
그래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놀고,,
이렇게 컴퓨터도 한답니다,,
회장님 이하 협회분들 잘 지내시죠,,,??
인사 자주 드려야 되는데,,ㅠ,,죄송합니다...
요즘 저희집 초코(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렸답니다ㅡㅡ
그래서 저의집은 비상?이 걸렸답니다,,
그 먹을 것 좋아하는 초코가,,,사료밖에 못 먹으니깐요,,,,
어제 오랜만에 집에 왔다고,,닭을 삶아주더군요,,
그래서 닭을 먹고,,,사과를 먹고 잇는데,,,
닭 먹는 내내 초코의 눈빛 때문에 제대로 못 먹었다는 ㅠ
사실 저는 마음 약해서ㅡㅡ그냥 주거든요;;;그걸 아는 초코;;;;;
그래도 피부병때문에,,,못 주고,,,,
사과를 먹고 잇는데,,,그냥 초코한테 사과라도 먹으라고 줫는데,,
사과를 너무 잘 먹는거에요,,,이런~_~
초코의 잔머리가 시작됐땁니다...사과 잘 먹으면 닭 줄지 알고,,,
저는 사과를 계속 줬죠,,너무 맛잇게 씹어먹더군요,,,,
사과를 다 먹고,,,,정리할려고 하니깐,,
20kg 다되는 육중한 몸매의 초코가,,저의 다리위에 앉아서,,
낑낑거리더군요,,,ㅡㅡ이론;;젠장;;
그래서 결국 닭을 줬답니다ㅡㅡ
오늘 아침엔 저의 고양이들 통닭 먹었답니다ㅡㅡ
오랜만에 제가 집에 와서,,작은누나가 통닭 시키더군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두마리 녀석은 어찌 잘 먹는지,,ㅡㅡ
먹성좋은 두마리가 늘어서,,,,사료도 참 걱정이네요 ㅋㅋ
날씨가 자꾸 싸늘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