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을 중단하면 이 세상은 낙원이 됩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바로 그것입니다. 원래 인간은 초식동물이었는데 어느 순간 고기 맛을 보면서 소, 돼지, 닭 고기 중독이 되었어요. 그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야생 등물도 보신, 정력, 미용 등에 좋다는 핑계를 대면서 먹게 되었어요. 새 종류도 안 먹는 동물이 없답니다. 마침내 인간 곁의 동물까지 먹고... 그 다음은 ? 어느 동물차례가 되겠습니까?
처음 인간이라는 동물이 생겼을 때 법이 없었을 것입니다. 점차적으로 인간이 착한 쪽 보다는 나쁜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질서를 어지럽게 되니 법이라도 만들어 규제해보자는 것일 것입니다. 법이 모든 것을 해결하지 않지만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무법천지라는 말이 왜 생겼을까요. 법이 없으면 도저히 인간을 통제 못한다는 뜻입니다. 곳곳에서 살인이 벌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반려동물보호법이 아니고 반려동물 식용금지 법안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소, 돼지, 닭 먹는 것만 하여도 인간의 살생습관을 고치지 못하는데 더 보태어 모든 동물 평등을 위하여 개, 고양이도 소, 돼지, 닭처럼 먹게 된다면 결국 모든 동물 생명을 먹게 될 때 그 다음은 어느 동물차례가 되겠습니까? 인간이라는 동물 차례가 될 것입니다.
개, 고양이 식용, 약용 금지법이 만들어진다면 이런 과정을 만들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 돼지, 닭 식용 금지는 정말 어렵지요. 세계적인 습관이며 가장 오래된 습관이기도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인간곁에서 가장 친한 동물들에게라도 잘하는 습관을 가지고, 그들이라도 안 먹는 습관을 가진다면 다른 동물생명도 귀하게 느껴지며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서도 고쳐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등과 공평 참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평화와 행복 가장 사랑하는 단어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 모두 각자가 내 능력 안에서 먼저 내 곁의 불우한 이웃에게(동물도 내 이웃입니다.) 인정과 동정심과 정의감. 의리를 보여준다면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개를 먹지 않는 사람은 개를 먹는 사람보다는 육식을 덜 하며, 덜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이 동물과 인간과 함께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