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월요일 퇴근길에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이 잡았다가 다시 골목에 두려는 것을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저도 집에서 키울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입양처를 찾습니다.
아직 많이 어리지만(약 2개월정도-제 생각입니다.) 불린사료를 잘 먹고 사람을 잘 따르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기특하게도 화장실 배수구에 배설합니다.. (저희집에 고양이 모래가 없어서...)
색은 볼에서부터 턱,배까지 흰색이고 얼굴은 눈위로 밤색과 검은색이 이쁘게 섞여 있고 등은 검은털과 약간의 흰색이 크고 작고 무늬져있고, 꼬리는 검은색입니다.
눈은 노란색인것같습니다. 약 2개월정도의 암컷이고, 이빨은 많이 나 있어서 딱딱한 사료를 부실정도이나 잘 먹지는 못합니다.
강쥐를 많이 경계합니다. 강쥐가 없는 집이였으면 합니다.
제 연락처는 016-803-8106번입니다...
아이의 사진과 특징, 거주지역 등을 협회 메일로 보내주시면
입양코너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