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란에 올릴수가 없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우선 양해의 말씀부터 드리구요...
동네에서 어떤 사람이 키우던 아기들입니다...
삼색이는 여아 한 4개월정도...
노란애는 남아 한 7개월정도 된 아이입니다...
우선 어릴때(아마 2개월정도되었을때부터 키워진듯...)부터 목에 목걸이를 한채 묶여서 큰 아이들입니다...
우여곡절끝에 저희 집에 데리고 오긴했지만..
저희집에는 강쥐들이 득실득실하는 집이라 냥이를 키울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과 평생 함께 할 좋은 주인을 찾습니다..
둘이 같이 가면 좋겠지만..(둘이 서로 위안하며 살았는지...꼭붙어있거든요...)
어쩔수없으면 떨어지더라도 보내야할것 같네요...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분보다는 지금 키우고 계시거나 키운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란애는 어찌나 애교가 많은지..
사람에게 와서 안기는 녀석이구요...
삼색이는 아직 낯을 가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순해서 제가 뽀뽀세레를 퍼부어도 얌전히 있답니다~^^
연락은 협회쪽으로 하지 마시구요...(안그래도 바쁘실텐데 저때문에 일을 만들어드릴순 없죠..)
저에게 해주십시오...
yty1975@hanmail.net
016 - 526 -8369 (제가 일할때는 전화가 안되니까요...오후 5시이전이나 9시이후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