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후 이야기

작년에 에릭과 카로린부부는  꾀순이를 입양하고 올해 그 사진을 보내왔다. 꾀순이가 작년 협회에 있을 동안 말 없고, 조용하였으나 입양 되기에는 어렵겠다고 생각하고 대구 입양센터에 건강하게 잘 지내면 보은 보호소로 보낼 계획을 세웠다.   어느날 에릭부부가 입양센터에 와서 입양할 개를 두루 두루 찾아보더니 "꾀순"를 딱 점 찍지 않습니까?  어느듯 꾀순이가 입양된지 일년이 지났는데 에릭부부는 꾀순이 사진을 Facebook에 올리고 저희 협회에도 사진을 보내왔다.

행복한 꾀순이 사진 감상하기.

guesoon11.jpg

작년 7월에 협회 보호소에서 에릭(Eric)에게 입양되고 그 품에 안겨있지만 낮선 사람이 약간은 불안한 듯 하였다.

Blueberry loves her doggy frisbee.jpg

이제 에릭과 케로린 부부 가정에서 행복이 가득한 꾀순이. 부부는 협회서 이름 붙혀준 그대로' 꾀순이.로 부르고 있다.

happy dog.jpg

I'm not ugly! I'm pretty!.jpg

Blueberry at home2.jpg

에릭에 안겨있는 "꾀순이"  그리고 곁에 부인 캬로린이 즐겁게 보고 있다.

Blueberry Eric Cal.2.jpg

IMG_2161.JPG Eric and Blue.jpg

 에릭과 함께 산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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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후 사진과 스토리를 보내주세요. 2012-11-05 6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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