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말씀처럼,,
내 몸이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한 생명을 더 살릴 수만 있다면,,
모든 아픔들을 꾹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나름대로 힘들었지만,,,
고통받는 한 생명을 살렸다는 뿌듯함에 용기를 얻어,,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인간이라는 더러운 존재들때문에,,
조금씩 지쳐가네요,,,,
나약한 동물을 이용해서 돈 벌어처먹을려고 발악을 하는 인간의 탈을 쓴 더러운 새끼들,,,,
저는 친구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나는 인간이지만,,,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 싫다,,,빨리 멸망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항상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특수교육을 공부하는 학생이기에,,,
인내력을 갖고 장애아동의 장애를 이해하고 사회에 나가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을 안내하는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여기저기 봉사활동도 많이 다녔고,,,
이번에는 호스피스 쪽에 봉사활동을 준비중입니다...
지금 수화통역사 준비도하고있구,,,,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는 사람을 그렇게 싫어하면서,,,항상 사람을 도와줄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다"면서요,,,
누가 절 건들지 않으면,,,저는 정말 온순한 사람인데,,,,
왜 사람들이 절 가만히 놔두지 않을까요,,,
2012년 12월 21일이 빨리와으면 좋겠습니다...
고대 마야인들이 예측한 종말의 날,,
웹봇이 분석을 멈추기시작한 날,,,
얼른 종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들의 아픔도 외로움도 추위도 배고픔도,,,,
없어지기를,,,바래봅니다...
동물들의 아픔도 외로움도 추위도 배고픔도,,,,
없어지기를,,,바래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귀절입니다
그래도 힘내셔야지요
아자자 ~~ 화이팅 하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