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KAPS가 나무라면 회원 모든 분들은 뿌리라는 생각
그러면
나무가 풍성하게 크려면 뿌리가 든실해야 함은 말 할 나위가 없겠지요.
그리고
그 나무 그늘아래에서 버림받고 가여운 동물들이
오늘도 행복하고 안락하게 쉬고 있을 수 있음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행복하려면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나 봅니다.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래하는 새,풀 한포기,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강아지,예쁜 고양이,
모두 우리 삶속에 있으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우리는 가진 것입니다.
그런데
죽도록 자기마음을 안보이려는 사람이 차암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투명하게 보여줘도 되련만 꼭꼭 감추고 안 보여주는 마음
마음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용기있는 아름다운 사람인데도 말입니다.
우리모두..길을 걷다가도 땅위에 삐죽히 내민 잡초하나에도 밟지 않으려고 옆으로 비켜 갈 줄 아는 사람이어야 겠습니다.
진정으로 이 세상 생명들을 사랑하는 일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존경받을 일인데도, 사람이 생명만 생명으로만 아는 자들의 닫힌 문이 어서어서 열리기를 ..그래야 이 사회는, 이 세상은 진정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