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1099 vote 0 2005.01.05 (18:34:10)

동물단체는 새 농림부 장관의 동물에 대한 관념 파악이 필요할듯 합니다.
내용을 보니 어째 세계화 관념 보다는 좀 염려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동아일보]
“농촌은 ‘발전’ 대신 ‘회생’이라는 말이 앞설 정도로 절박한 상황입니다. 그만큼 해야 할 일도 많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4일 개각에서 농림부 장관에 임명된 박홍수(朴弘綏·50)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의원은 본인의 표현대로 “농(農)자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에서 대농(大農)의 아들로 태어나 1982년부터 3년간 고향에서 마을 이장을 지냈다.

박 장관의 입각으로 남해군은 2명의 이장 출신 장관을 배출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현 정부 들어 첫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김두관(金斗官) 전 장관도 남해에서 이장을 지냈다.

박 장관은 “(김 전 장관이) 1995년 지방선거에서 남해군수로 출마했을 때 인연을 맺은 뒤 서로 도움을 많이 주고받은 사이”라고 말했다.

그는 1992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의 남해군 연합회장을 시작으로 2000년 4월부터는 한농연 중앙회장으로 활동했다.

중앙회장 시절 전국농민대회 등을 통해 농가부채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고속도로 점거시위를 주도하다가 10여 차례 재판을 받기도 했다.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특별법’이 제정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는 7, 8년 전부터 농업문제를 놓고 많은 토론을 해왔던 사이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제목 날짜 조회 수
또 다른! 청아 2005-01-10 8680
빨리구조되길 빕니다. 2005-01-15 10942
이궁.. 2005-01-15 9030
국무조정실 게시판에서 퍼온 글 2005-01-08 9192
후원금 자동이체했습니다^ㅡ^ 2005-01-08 10201
감사합니다. 2005-01-08 10404
감사합니다(^^)-후원금자동이체가 정착화됬음좋겠어요 2005-01-15 8762
이필렬교수의 1.동물은 식물과 다른가? 2.개고기 2005-01-08 9484
이필렬교수의 1.동물은 식물과 다른가? 2.개고기 2005-01-08 8649
개고기 식용 반대 합니다.. 2005-01-08 10559
개고기 식용 반대 합니다.. 2005-01-08 10397
이미일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05-01-07 8453
국무조정실보다 대통령께 탄원하려고 합니다. 2005-01-07 8835
국무조정실에 항의 글 올려 주십시요.www.opc.go.kr 2005-01-07 11722
누렁이만이 아닌 우리의 모든 반려동물의 문제죠. 2005-01-07 8748
개 고 기 식 용 합 법 화 결 사 반 대 2005-01-06 9525
새 농림부 장관에 대해 파악해 둡시다. 2005-01-05 11099
새 농림부 장관에 대해 파악해 둡시다. 2005-01-06 8571
쓰레기봉투에 버린 강아지 입양간듯 2005-01-05 8864
국무조정실 토론회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합시다 2005-01-05 92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