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짐승의 의.  숙연한 가르침.

사람들이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보살펴 준 것으로 동물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 그래서 동물들은 사랑과 인정을 사람에게 베풀어 주고 그 은공에 고마움을 나타낸다.  그러나 인간은 더 큰 고마움을 받고도 의리를 지키기 보다는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 일이 허다하다.

사람은 동물이 말 못한다고  업신여길 일이 아니다. 동물들의 의리와 인정을 배우고 교활, 폭력, 배신,음모가 가득한 우리 사회를 정화시켜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동물들과 살며 인정을 베풀며 그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는 절로 부드러워진다.  

우리의 마음과 몸이 평화롭고, 건강하게 되는 것이 우리자신을 위하여 얼마나 이로운 일인가를 알았으면 한다. 아래 기사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지만 우리 선조들이 동물을 향한 아름다운  인정을 느낄 수 있다.

2004년 5월 21일 대구매일.




번호 제목 닉네임 날짜 조회 수
117 구원은 바로 곁에(이정호 신부) kaps 2004-09-25 8203
116 생명을 돈으로만 생각하니..( 진돗개 사건 기사를 읽고... ) kaps 2004-09-18 8705
115 환경부 "다람쥐 양식은 남겨주세요" kaps 2004-09-01 8284
114 [중앙일보] 아테네의 떠돌이개들 kaps 2004-08-18 8159
113 성공을 위한 요리법은 동물을 향한 동정심이었다. kaps 2004-08-17 8124
112 개 보우썬의 묘비에 새겨진 바이런의 시 kaps 2004-07-29 9805
111 생명경시는 곳곳에... kaps 2004-06-19 8263
110 오스트리아.유럽 동물학대 강경대응 kaps 2004-06-16 8820
109 해외 유명 음악가와 고양이들 [2] kaps 2004-06-04 12296
108 마크 롤랜즈의 "Animals like us" 책 소개 kaps 2004-06-02 8273
» 짐승의 의. 숙연한 가르침 kaps 2004-05-24 8040
106 동물친구들은 즐거움과 건강을 가져온다. kaps 2004-05-17 8350
105 "기도"라고 이름 지어진 한국 누렁이. 케나다에서의 행복한 생활 kaps 2004-05-03 8356
104 스페인 투우 한국 상륙 계획 취소되다. kaps 2004-05-05 8294
103 한국의 야생동물에 대하여- 대구대학 전영평 교수 kaps 2004-05-05 9295
102 개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kaps 2004-04-25 8328
101 게리교수 동물권리 인터뷰 (2)..계속 kaps 2004-04-05 7908
100 미국:동물권리운동의 게리교수의견 kaps 2004-03-20 10197
99 [미국]상 받는개-세탁기속 고양이 구한 개.... kaps 2004-03-31 8223
98 [최지용의 犬소리] 아파트 값 개가 떨어뜨리겠네 kaps 2004-02-29 820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