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11890 vote 78 2006.09.27 (17:43:33)




아지는 9월 7일 대전의 전병숙, 임백란 회원이 구조 후,
직접 대구 보호소를 방문해 입소 한 강아지다.
전병숙씨와 임백란씨는 아지가 어려서 다른 큰 개들 사이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면서
아지의 행복을 빌며 대전으로 돌아갔다
두시간 후, 개 입양을 원하는 유성택씨가 찾아와서는 아지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 입양을 하겠다고 하였고,
운이 좋은 아지는 입소한지 단 두시간만에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었다.


이주 후, 나들이 나오는 길에 보호소를 방문해 사진을 찍었다.

권혜경

2006.09.29 (09:40:02)
*.201.74.35

아지,,귀엽네요 이젠 새가정에서 사랑담뿍받으며 유성택씨와함께 행복하게지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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