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서울 하니동물병원에서 입양된 말티즈

서울 회원 오승남씨는 길에서 털이 뭉쳐 거지 같은 말티를 구하였다. 집에는 이미 5마리 귀여운 강아지 자식들이 있어 더 이상 입양 시키키는 어려운 상태였다. 생각다 못해 성남씨는 협회로 전화를 주어 상담을 하였다. 협회장은 목욕시키고 예쁘게 다듬어 입양코너에 올려보자고 제안하였다.

성남씨는 즉시 양천구의 협력협력병원인 하니동물병원에 데려가 미용을 시키고 예쁜 모습이 된 말티를 입양코너에 올렸다. 하루만에 좋은 주인이 나타날 줄이야.... 김은애씨 부부는 협회의 방침인 불임수술을 하니동물병원에서 기껏이 시키고 말티를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사진은 은애씨부부가 하니동물병원에서 입양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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