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12113 vote 99 2004.11.25 (20:12:14)



▲ 행복해 보이는 오소리.




▲ 그의 아들 조시와 오소리.


2년 전에 오소리를 입양 해 간 멧트보멘 씨는 또 다른 좋은 입양자인 티아시부부에게 협회를 소개하고 지난 11월 20일 함께 방문해 주었다. 멧트보멘씨는 오소리가 굉장히 영리하다고 칭찬을 자자하게 하면서 최근 사진 두 장을 건네 주었다. 오소리는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의 바둑이 이지만 사랑을 듬뿍받으니 더 똑똑하고 착해진 것 같다. [포토갤러리 48번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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