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협회를 위해 일해주었던 영국인 봉사자 엠마톰슨이 본국으로 떠났지만, 데이브 케이트 코리 등 봉사자들이 여전히 동물들을 위해 한달에 한 번 보호소를 방문합니다. 이날도 약 1시간 반 가량 두류공원을 산책하고, 보호소로 돌아와 털을 밀어주고 목욕이 필요한 개들은 씻겨주기도 하였습니다.
산책행사는 외국인 독워킹클럽에서 열립니다. http://www.facebook.com/groups/kapsdogwalking
성당못 정비로 물이 다 빠졌네요. 그 많은 잉어들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