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시는 레스리 쿠퍼( Leslie Coope)가족은 골든 '강순이' 입양을 위하여 온 가족과 함께 보은 보호소를 방문하였다.
쿠퍼씨는 아들과 함께 개들 우리에 들어가 강순이와 놀아 주면서 친하도록 하고있다.
밖으로 나온 강순이 꼬마들과 잘 놀아주고 있다.
어린 애기 때문에 엄마는 애기를 안고 밖에서 개들을 구경하고 있다.
새 주인의 차에 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사진 찍은 '강순이.
꼬마와 함께 뒷 차에 탄 '강순'이는 만족하고 행복해 보인다.
모자 쓴 분은 3마리 강아지 중 2마리를 입양하겠다고 약속하여 두 마리 녀석은 좋을런지 모르지만 남은 한 마리가 외로울 것이므로 걱정이 된다.
2마리 입양되고 남은1마리는..ㅠㅠ가슴아프네요..
곧 좋은 친구 만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