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보은보호소.
말라뮤트, 허스키.그레이트 피레네즈 등 대형개는 눈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골든 리트리바 '케리'는 추워하는 것 같지요.
왼쪽 '청강이' '보람이'가 청강에게 장난치자고 다가가는데..
청강이는 별로인 것 같은데
왼쪽의 '씩씩이'도 '보람이'가 '청강이' 어깨로 뛰어오르며 장난 시작하는데 거들고 싶은 모양.
'케리'는 인상쓰면 구경하고 있고...
'청송이'도 거들고 싶은지 곁으로 다가온다.
'미소'와 '보청이'와 장난
애들이 장난도 좋지만 저희 똥은 좀 치우고 놀기나 하지...
'새미, '미소, '보청이'와 달리 검둥이 '보리'도 좀 추운가?
왼쪽부터 '보영이, '청연이, '싱크, '보성이.
왼쪽의 허스키들, 보성이와 보영이 대 말라뮤트 청동이와 싱크가 마치 패 싸움이라도 하는 것 같지만 얼굴들은 명랑하다.
'보성이' '싱크'는 신나는 것 같은데 '청동이'는 별로...
진돗개들은 털이 많이 없어도 눈을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 왼쪽 '홍이'와 '성이.
'메리'와 '오리. 메리 목 둘레는 털 손질을 못하여 사자의 갈기처럼 비쭉 튀어나왔다.
흰색 '길남이'와 '동곡이'
앞쪽 진돗개 잡종인 '해동이'는 눈을 즐기는 것 같은데. 골든 리트리바, '대견이'와 '강희'는 케리처럼 울상 표정들이다.
'강희'는 아주 명랑한 골든인데 왜 이렇게 표정이 서글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