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러 오신 우창욱씨 부부는 아이들 물품도 함께 가지고 오셨다. (올해 1월에 보은보호소에서 바둑이와 지내던 방실이를 입양하였다. 두 부부는 방실이의 흠잡을 것 없는 행동들에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였다. 보호소에서는 방실이로 불렀지만 이 부부는 입양후 이름을 순이로 바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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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놀이터에서..
청송이와
씩씩이 청보, 청실이 방에서..
'씩씩이'는
미연씨 등에 업히자 하고 '청강'이는 안아달라고 매달리고... 즐겁긴 하여도 큰 개들은
함께 놀기가 벅차다.
씽크,
청동, 보성, 보영이 방에서..
작은
개들에게 간식을 챙겨주고 있다.
곰돌이
방에서
저멀리
곰돌이와 창욱씨.. 부인 미연씨는 미처 간식을 못챙겨준 경철이에게 급히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