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반대 전단지 신문삽지 시작입니다.

개식용습관은 내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가 집 안에 있을 때만 반려동물이지 실수로 밖에 나가게 되면 식용으로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내 동물을 지키기 위해서도 개식용 반대에 보다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 주시기 간청합니다.

여러분! 정부가 개식용을 합법화하려고 하는 이때 여러분은 분발하여 정부에 항의하여 개식용금지 법안을 만들도록 촉구하고 한편으로는 국민들에게 전단지를 널리 배포하여 개식용이 오는 폐단을 알리도록 합시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올해는 100만장을 넘도록 합시다. 회원 여러분은 기본 4천장만이라도 해주십시요. 아래 3만장 이상 신청자는 협회 이사들입니다. 여유가 있는 분들이 많이 신청해주시면 고마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2008년)의 전단지 삽지 신청자 명단.

(재) 한국동물보호협회 20만장 대구시 전역, 경산시

박지은 4천장 대구시 동구.

금선란 4만장 대구시 남구, 중구, 북구

조청차 3만장 경북 의성, 탑리, 군위 등.

최복자 10만장 포항시 전역

배을선 3만장 김해시 전역 / 인쇄비 50만원 지원

배철수 3만장 대구 달서구. 서구

이병화 3만장 대구 동구, 수성구

김귀란 4천장 대구 달서구 장기동

정희남 1만 3천장 평택시

김달순 8천장 대구시 동구 방촌동

이영란 8천장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

최정아 8천장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최지영 1만장 안양시 만안구 일대

이경남 4천장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김소희 1만장  서울 영등포구 일대/ 인쇄비 20만원 지원

류현우 1만장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 / 인쇄비 20만원 지원

유은주 1만장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누적 배포수량 :63만 1천 5백장

협회가 개식용금지 법안 촉구 서명을 시작한 것은 정부를 움직여 법을 만들도록 하면 전국의 개, 고양이를 구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 등 한국의 모든 동물보호에 큰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한편으로는 개식용 중단 포스터를 만들어 전국에 뿌리는 것은 국민들에게 개식용이 더 이상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정부와 국민. 두 곳을 계몽시킬 수 있다면 개식용은 점차적으로 근절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의 성공은 모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과 활동에 달렸습니다.

협회서 배포 방법을 여러가지로 연구한 결과 신문에 삽지하는 것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집 안에서 직접 볼수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전단지 4000장을 4000 가정에 보내는 비용은 대구의 경우는 4만원으로 장당 13-15원이며 서울은 15-18원까지 할 것입니다. 갈수록 기름 값이 하늘로 치솟아 지역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으나 작년보다는 많이 올랐습니다. 신문삽지 방법이 가장 손 쉽게 전국의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 속에는 물론 다른 광고지와 함께 들어가겠지만 개식용 전단지는 순식간에 눈에 띄이는 글과 사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 볼 수가 없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될 수 있는대로 지역의 신문 배급소와 의논하여 신문광고가 덜 들어가는 날 토요일, 수요일을 택해도 됩니다.

2006년 40만장.    2007년 약 80만장.  2008년 100만장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