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에서 자체적으로 보호소를 만들어 운영하면 좋을 것이나 시에서 보호소를 짓고 운영할 수 없는 곤란한 문제가 있습니다. 시 안에서 동물보호소를 지으면 개들의 짖는 문제 등으로 민원발생이 많아 그 때문에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에게 부탁하게 되었고 저런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여기 월드 펫 뿐 아니라 전국 어느 시이든 위탁한 곳에 가 보면 대부분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협회서 먼저 할 일은 6개 시청 유기담당 부서에 전화하여 어떻게 대책을 마련토록 같이 의논하겠습니다. 무조건 회원들이 공무원을 나무라고 욕하는 것은 자제하여야 합니다. 회원이나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은 월드 펫을 공격하는 동안 협회는 공무원편에 서 주면서 방법을 알려주고 개선하도록 돕겠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시나 구청을 협회는 도와 개선토록 해 오고 있습니다.
공무원들도 이제 정신차리고 위탁한 곳에 자주 방문하여 잘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관공서는 수 없이 많은 일에 시달려 동물 쪽에는 무심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제 우리나라도 동물보호 인구가 증가 일로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더 이상 동물 일을 무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 주도록 합시다.
2006년 10월 30일 한국동물보호협회 금선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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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드팻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많아 이용에 문제가 있다며 들어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동물사랑카페 에서 현재 월드팻을 고발하고자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도 참여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월드팻에 유기동물 위탁을 하고 있는 각 시청홈페이지에도 들어가서 강력한 항의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Daum 카페 "동물사랑"- http://cafe.daum.net/inchonani
월드팻 - http://www.iworldpet.co.kr
대체 그놈의 돈이뭔지 생명보다 자기네들 뱃속채우는데 급급한 인간들입니다 무엇보다 혹시몰라서 급하게 아이들 철장을 호스로 물청소를 한것이 역력히 들어납니다 그래놓고는 우리는 청소도 가끔해준다,,라고했겠지요 정말 인간이 싫습니다 그나저나 저곳의 아이들을 어찌해야할까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