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장원미씨 부부가 데려가 잘 보살펴준 고양이 쿠로가 12월 1일 일요일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되었습니다.
네 가족의 품에서 사랑받으며 자라길.
쿠로는 보호소에 올 당시 연탄창고 속에 있었던 것처럼 시커먼 색이었습니다.
한 마리라도 데리고 있으면서 좋은 곳에 입양가길 바라며 임시보호해준 장원미씨 부부 덕분에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입양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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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가정을 제공해주시면 더 많은 고양이들이 건강해져 입양갈 수 있습니다.
http://www.koreananimals.or.kr/animal_adoption 의 하단 <위탁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adoption.kaps@g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보호소 동물들의 위탁가정 연결은 자원봉사자에 의해 이뤄지므로
협회 및 보호소로 바로 연락하거나 찾아가지마시고
이메일 연락을 먼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