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밤10시를 훌쩍 넘어서 왔더라구요.
완전 깜놀... ^^;
하루만에 총알 배송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생각하기도 싫은.. 죽음의 계절이 또 돌아왔네요.
마틴 루터킹의 연설문을 읽었을때
"I have a dream"이라는 말
한사람이 꿈을 꾸면 꿈에 불과하지만
여러사람이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
...믿습니다.
마틴 루터킹이 그토록 외치던 흑인인권이
그 당시에는 얼마나 희박한 희망이었을까요.
우리나라 동물의 현실 또한
훗날 행복한 미래의 어두운 과거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땐 이런 전단지 작업 할일도
거리시위에서 동물의 권리를 위해 울부짖을 일도 없을테죠.
이 모든게 당연한 일 일테니까요.
작지만 인쇄비 명목으로 후원금 함께 보낼께요.
이 시대의 선구자님들, ^^
애써주심에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힘내요 우리!!
효진씨가 마틴 루터킹 말씀을 잘 인용주었습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를 위해서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먹는 것을 먼저 근절해먀만 동물보호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개와 고양이를 먹도록 방치하는 한 동물보호는 정착되지 않을 것입니다. 개와 고양이 식용을 중단하는 그 날을 위하여 모두 함께 그 꿈을 가지고 뭉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