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가멀다하고 가슴이아파 매일우는데요,첨에는 언니가저를
보며 다독여주곤해요 언니도 유기견2마리와 친한동생이 애견사를
운영하는데 시츄가새끼를 낳았는데한마리가 탈장이되어서태어나
사람들이 분양을꺼려한다고 해서데리고와서 키우는데이름을제가지어주었어요 괴로워도슬퍼도 힘차게살라고 캔디라고이름지어줬어요.
제가매일우는이유는 전단지에칠성시장에서 찍은사진때문입니다
그아이의눈을보면 인간들을 쳐다보며 무언가말하는듯한그 눈동자
모든걸포기한듯 쳐다보며 죽일려면죽여라 희망없는눈으로 바라보는
그아이만보면 괴로워서 가슴이저려옵니다 저는울면서 저에게
외칩니다 죽이더라도 아무고통없이 그애를 보낼순없는건지......
눈물이앞을가려서 글을쓰기도힘이듭니다
그리고 아이들 불임수술 꼭 해주세요. 개와 고양이식용 근절노력도 중요하지만 불임수술도 이와 못지 않은 중요한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