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사진의 말라뮤트가 보호소에 처음 입소하였을 때 크게 아픈곳도 없어보이고 덩치가
크고 잘생긴 탓에 바로 주인이 나타날 것 같았지만 오랜시간동안 주인으로 부터의
연락이 없었다.
말라뮤트라는 개가 크고 멋있어보이기 때문에 호기심으로 한번
키워보다가 나중에는 감당이 되지 않아 누군가가 버린 듯 했다.
그러던 중 박선주씨에게 큰 개를 입양하고자 하는 연락이 왔고
4월 25일 말라뮤트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었다.
새주인을 만나 행복한 말라뮤트와 박선주씨(여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