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플까요.
사실저도 12월 31일부터 사랑니에 염증이 심해져 끙끙 앓고 있답니다. 치아를 뽑고 실밥을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목이며 눈이면 얼굴전체가 아프네요. 사람은 아프면 약을 먹고 병원에 가고 말이나 하지만 , 동물은 누구한테 호소할지. 게다가 이 추운 겨울 밖에서 새끼들 걱정하랴 자기 목 아프랴 ..
호리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불신을 가졌으면 잡히지도 않고.. 어휴 .빨리구조되서 상처치료를 받아야 할텐데.. 강아지들은 너무 이쁘네요.
호리야 나쁜 사람들 아냐 호리를 치료해주기위해서 모두들 걱정하고 있단다.. 제발 안심하고 치료받아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