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월 고양이 힘찬이를 입양해간 최자윤씨가 힘찬이의 최근 소식과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사진 늦게 보내드려서 죄송해요
힘찬이 입양해 간 최자윤입니다-
밥도 잘먹고 건강도 문제없어요.
며칠전에 등에 딱지생긴거 수술 후 식사를 거부해 애 먹었는데
보호협회의 도움으로 지금은 예전의 왕성한 식욕이 돌아왔답니다^^
애교도 많고 성격도 순해서 가족 모두 힘찬이를 좋아해요.
힘찬이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이제 1월이 되면 힘찬이와 함께 산지 1년이 되네요.
힘찬이 보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