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말썽꾸러기...
코리랍니다...
어제는 잠시 집 비운 사이, 소반에 담겨 있던 마늘을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저러다가 혹, 곰이 되려나요?
암튼 우리 코리는 쑥도 잘 먹고, 온갖 야채들, 과일들 무지 좋아라 합니다. ㅡㅡ;
누가 코리 좀 말려줘요~~~ ^^*
코리가 못 들어가게 만들어 놓은 목책 속에 허브들을 심어놨습니다.
작년 가을에 텃밭에 마늘을 심어 놨었는데...
코리가 다 파먹는 바람에 마늘이 하나도 남아난게 없습니다. ㅜ.ㅜ
봄에 파종해 놓은 상추, 쑥갓 등 야채입니다.
우리 코리는 야채를 왜 그리도 좋아라 하는지...
그래도 우리 코리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