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6262 vote 137 2010.08.20 (20:59:46)





Derek부부는 어린 고양이를 입양하고자 보호소에 찾아와서 노란테비무늬의 고양이가 마음에 들어 입양을 결정하였다.
협회에서는 입양을 보낼 때 반드시 불임수술을 시켜서 보내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그래서 불임수술비용을 입양자가 부담하도록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그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불임수술은 당연히 시켜야 한다는 것으로 여기고, 불임수술비 지불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
Derek부부는 입양 고양이가 아직 나이가 어려 수술을 당장 시키지 못하니 나중에 병원에 데려가 수술을 시키겠다고
약속을 하고, 따로 10만원 후원금도 기부해 주어 더욱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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