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4월 12일 토요일


오랜만에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동안의 보호소 이야기를 듣고 싶어 방문했습니다만, 이번주에는 큰 이야깃거리는 없다고 하셨어요,

아픈 냥이 한마리가 들어왔고, 쉬는 중이라고하네요.


아픈 아이를 만나기는 어려워 보호소 한바퀴를 둘러보았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신발 소독 하는 곳이 보입니다.

들어간 후에는 중간문을 꼭꼭 닫고 들어가는건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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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은 오늘따라 얌전하게 놀고 있더군요~


반대편 창문에 귀여운 녀석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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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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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전신 찰칵~


카메라를 보더니 호기심 발동했는지~ 수염이 ㅎㅎ




실내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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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담요 위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낮잠 중이네요~


문을 열자마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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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달라냥~"


앉자마자 달려드는 아이들~ 손톱이 따끔따끔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워 쓰담쓰담 안해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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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노는 것도 좋지만, 밥먹는데 집중이네요 ㅎㅎ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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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네 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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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한 고양이의 시선을 ~~~ 집중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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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붕있는 집에다가 폭신한 쿠션까지 차지한 녀석~


다른 고양이의 부러움을 받기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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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카메라를 너무 좋아하는 냥이~


이날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by.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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