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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견과 애완견이 구별될 수 없다는 증거를 보여준 SBS 기자 김천홍
by
k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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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3 (23:17:41)
http://www.koreananimals.or.kr/1517
2004년 6월 27일 SBS 저녁 8시 뉴스 "현장 속으로 "입니다. 오래동안 애견도 식용으로 먹고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고, 언론이나 정부에 이야기 하였지만 모두 관심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처음으로 고발한 SBS 김천홍기자에게 감사드리고 여러분도 격려 메일과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세요.
식용견과 애완견은 구별할 수 없는 일이며 판매자나 먹는 사람들도 구별하지도 않으며, 무분별 먹고 있다고 수 없이 정부에 이야기 하였습니다.
동물학대는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못 먹도록 법으로 강력하게 만들어야만 해결될 일이라고 12년간 정부에 이야기하였습니다만 들은 척도 않고, 오히려 이번에는 법으로 식용견과 애완견을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농림부는 어제 밤 8시 SBS 뉴스를 보았다면 즉시 개정법안에서 애완동물의 정의를 협회(한국동물보호협회)가 제출한 제안서대로 고쳐주도록 촉구합니다.
여러분도 농림부에 이멜이나 팩스로 애완동물 정의에서 " 애완동물(반려동물)이란 개와 고양이를 말한다" 로 동물보호법에 명시하여달라고 간청하여주세요.
허상만 장관 이멜 주소: minister@maf.go.kr
장관실 팩스 : 02- 507-3968
협회가 농림부에(200년 4월 30일) 제안한 애완동물의 정의 :
[애완동물(반려동물)이라 함은 개와 고양이를 말한다. 다른 동물의 경우 정서함양과 동반을 위해 기를 경우 반려동물로 간주한다]
아래는 뉴스 " 현장 속으로" 내용
................................................................................................
페이지 주소: http://news.sbs.co.kr/society/society_NewsDetail.jhtml?news_id=N0311624915&gubun=1
파일 주소 :mms://newsvod.sbs.co.kr/nw/0112/nw0112c057390.asf
경기침체로 애완견이 막 버려진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 이번에는 보신탕이나 개소주 재료로 애완견들이 도살되는 현장이 확인됐습니다. 결국 식용개와 애완용개가 따로 없다는 얘기인데 좀 충격적입니다.
'김천홍 기자의 현장속으로'입니다.
<기자>
서울 근교의 한 보신탕집. 손님이 주인과 함께 직접 개를 고르고 있습니다..
[(이거 이거... 이거? ) 이건 작은데...]
우리에 갇힌 개들은 놀랍게도 모두 코카 스파니엘이라고 불리는 애완견들입니다.
주인이 끄집어내자 강아지는 자지러질듯 비명을 지릅니다.
[(그 개 맛있을라나?) 맛이야 똑같지 뭐.]
주인은 즉석에서 어린 강아지의 몸무게를 잽니다.
[(6킬로 나오네.) 딱 열 근이야 딱 열 근.]
잠시 후 주인이 목줄을 나무에 걸자 강아지는 얼마가지 않아 곧 숨을 거둡니다.
애완견들은 어떻게 해서 보신탕집에 공급될까?
경기도 하남시의 한 애견사육장. 관리인이 중간수집상에게 애완견을 넘기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최근 문을 닫는 애견 사육장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간수집상들에게 넘기는 애완견 값은 한 마리에 만원도 채 되질 않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애완견들은 재래시장의 도매업소로 넘겨집니다.
[이거는 10근 이상 나와요. 한 마리에 4만원이면 (싼 편)... 이거(애완견) 들어가는(보신탕)집도 있어 지금...이거로 하는 집도...]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애견 경매장에서 낙찰된 애완견까지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 만원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만원! 38번! (낙찰)]
38번 회원에게 코카 스파니엘 한 마리가 만원에 낙찰됐습니다.
낙찰된 강아지는 곧바로 38번 회원에게 넘겨집니다.
잠시 후 38번 회원은 경매장에서 낙찰 받은 애견들을 차에 옮겨 싣습니다.
그리고는 서둘러 현장을 떠납니다.
그러나 30분쯤 뒤 그가 도착한 곳은 애견센터가 아닌 서울 경동시장의 어느 개소주집 앞이었습니다.
[(10마리 얼마주고 샀어요?) 9만4천5백원.. (수수료 포함해서?) 그렇죠.. (오늘 이집에 몇 마리 넘겼어요?) 넘긴 게 아니라 갖다 놓은 게 이거에요. (다섯 마리?)]
개소주를 만들 때 애완견은 과연 몇 마리나 들어갈까?
[(요거 몇 근이나 되요?) 한 10근 나갈까요? (두 마리는 넣어야겠네요?) 두 세 마리 정도 넣어야 될걸요.]
보신탕과 개소주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여름철 건강식품입니다.
그러나 소, 돼지, 닭과는 달리 개의 도축이나 유통과 관련해선 아직 어떠한 법규도 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천홍 기자 sbsb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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