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기를 먹기 좋게 찢는 중... 밖에서는 빨리 내놓아라!! 하고 고함을 지르는 중입니다.
기다리다 화가난 까붕이 "어여 대령하여라!!!"
유월이(왼) 착한이(오)
못참겠다!! 하고 그릇에 달려드는 녀석들
이쪽 테이블은 더 맛있는가... 바짝 붙어 먹네요^^
냥냥 맛있어~
좀 더 여유롭게 간식타임을 즐기는 아이들~
가운뎃 방에도 한 그릇(?)
왼쪽 방에도 한그릇~
독상 받는 귀한 몸^^
고개를 탈탈 털며 먹는 모습이 웃겼던 아이.
경북대학교 인근에서 발견되었구요 수컷에 중성화 수술은 하지 않았고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달랑이도 한접시, 윤구는 도망가고 없네요~
뚱자, 똥식, 호야, 노리... 동이는 겁이나서 조금 떨어져있어요. 나중에 따로 주었답니다.
유기동물로 입소한 동물들이 많은 개보호소에도
한그릇씩
한그릇씩
보호소에 잘 적응하고 중성화수술까지 하여 낮동안에는 마당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도~
미용과 목욕실 청소까지.
오늘 간식과 미용 및 모든 봉사는 애사모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