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사관에서 근무하시는 우창욱씨와 박미연씨 부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대구 동물보호소를 방문하고 반기는 개와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챙겨주고 놀아주었습니다. 동물들은 손님이 오시면 그렇게 반기는 이유는 간식과
놀아주는 것 때문일 것입니다.
회원들이나 손님들이 자주 보호소를 방문해주셔서 동물들을 기쁘게 해주시면 고마울
것입니다.
대구 개 입양센터에서
보호소의 개나 고양이들은 손님들이 오면 반긴다. 그들과 놀아주고 예뻐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
미연씨가 맛있는 음식을 챙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