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입양센타와 고양이 보호소가 있다. 입양센터에는 약 50-60마리 개가 있고, 고양이 보호소에는 착한 6마리의 개들이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한 150평 헌 주택을 이용하여 쓰다보니 대구보호소는 보은 보호소에 비하면 많이 못하다.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하려니 많은 비용이 들어 형편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대구 보호소에는 봉사자, 방문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관계로 고양이와 개들이 사랑도 많이 받아 즐거울 때가 많다.
윤구와 윤구의 꼬마 친구 4마리
최근 날씨가 맑고 따뜻한 봄날같은 날씨에 윤구.
말없고 무뚝뚝해 보이는
윤구는 이제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 직원들이 오면 꼬리 흔들며 반가운 내색을 한다.
윤구가 사람이 들어오면 불이나케 숨었던 시절도 오래 전 이야기이다.
기지개펴는 윤구 '아이쿠야 따뜻하니 좋다~'
왼쪽부터 뚱식이, 깜보, 윤구. 간식을 먹고는 나른한 졸음이 오는지
달랑이
뚱식이와 뚱자 달랑이와 윤구
즐겁게 노는 네 녀석들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