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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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회원 배을선씨, 이두환씨와 대전 회원 전병숙씨와 평택의 정희남씨 대구 직원들은 지난 일요일(9월27일) 보은 보호소로 출발, 보호소의 애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대구서 가져 온 김밥과 양소장 부인이 만들어 준 아욱국으로 점심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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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남씨가 가져온 사료를 이층으로 옮겨주시는 희남씨 남편되시는 분과 협회 구조직원 이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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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남씨가 기증해주신 사료들.. 왼쪽부터 정희남씨 협회장님, 전병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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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만 만났던 분들이 직접 얼굴을 보고 만나 반가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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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남씨가 양소장을 만나 반갑다고 얼싸안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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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환씨와 아래 을선씨, 지선씨의 고양이방 모래통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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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남씨의 복도 및 고양이 방 걸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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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의 복도 바닥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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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를 따라다니는 곰돌이 뒷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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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희남씨와 아래는 병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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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랑이와 함께

고양이 방과 복도 청소를 시작하는 을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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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간식 준비를 해주시는 위 을선씨와 아래 병숙씨, 희남씨, 두환씨

지선씨와 배을선씨가 개들에게 간식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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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후 설거지 하시는 을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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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가 뻔돌이를 다정하게 안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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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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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환

2009.10.06 (20:53:15)

다들 반가웠습니다.
보은보호소에 시간이 되면 자주가고싶네요,
전병숙

2009.10.06 (23:22:03)

반가웠습니다.비오는데도 먼~길 마다않으시고 찾아주셔서 애들과 놀아주고
청소까지 해주신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쉽고 서운한 마음을 접고 다음을 기약하고 있습니다.^0^
다들 건강하시기를..........
배을선

2009.10.07 (10:24:14)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저는 애들하고 같이하느라 이렇게 많은
사진이 찍힌줄 몰랐습니다
두한이 모습도 사진으로 다시보니 듬직합니다
지선씨는 항상 만날때 마다 젊은아가씨 인데도
애들을 우선시하며 힘들일 마다하지 않고 일할때는
꼭 아줌마같이 희생정신이 투철하더군요
항상 고맙습니다
희남씨와 양소장님의 흐뭇한 미소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협회장님과 병숙씨 희남씨와 같이한 밝은모습행복해보입니다
이승목님모습과 희남씨남편 은 뒷모습만 보여서 아쉽네요
다음에는 멋진 모습다 보여주세요
그리고 저희들을 위해서 맛있는국과 먹을것을 대접해주신
양소장님의 사모님게 진짜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항상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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