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이 (약 2살, 터키쉬 앙고라 암컷)
하양이는 보호소 입소 당시 꼬리 전체가 마비되고 일부 피부가 벗겨져 살갗이 드러난 상태였습니다.
이후 단미 수술을 하고 현재는 임시 보호처에서 요양중입니다.
겁이 많기 때문에 큰 소리나 갑작스러운 발소리등을 무서워 합니다.
낯선 사람에게도 처음에는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고양이 입니다.
처음 보더라도 다정하게 쓰다듬어 주시면 바로 경계를 풀고 호감을 보입니다.
수술 후 스트레스 때문인지 다른 고양이와는 잘 어울리지 못 하는 듯 합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지만 다른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입양 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미 수술로 꼬리를 잃었지만 눈이 예쁘고, 사람 무릎에 올라오기 좋아하는 고양이 입니다.
하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들은 아래 질문서를 작성해서 메일을 보내 주세요.
adoption.kaps@gmail.com
* * 접종은 되어있는 상태지만 중성화 여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되어있지 않을 경우, 중성화를 꼭 시켜 주셔야 합니다.
* * 1월 셋째주에 실밥을 풀 예정이므로, 그 이후에 입양이 가능합니다.
0. 입양을 원하는 동물이 있을 경우, 선택한 이유
1. 가족동의 여부 및 털 알레르기의 유무
2. 나이, 성별, 미혼/기혼, 군필/미필, 자녀의 여부, 있다면 몇살인지
3. 직업
4. 동물을 키웠던 경험, 계속 키우고 있는 지 없다면 왜 없는지, 불임수술은 했는지
5. 주거형태(주택, 아파트, 원룸, 빌라 등), 세입자의 경우 반려동물이 가능한 집인지.
6. 불임수술에 동의하는 지
7. 자주 가는 동물병원이 있는 지, 혹은 갈 예정인 동물병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
8. 명절과 같이 오랜시간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를 대비한 계획
9. 하루 30분~1시간 정도는 반려동물을 위해 산책과 놀이등으로 할애할 수 있는 지
10. 아플 때 적절한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는 지
11. 15년 동안 함께하겠다는 생각이 되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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